양구군, 어르신 실종 예방과 안전을 위한 어르신 안심 팔찌 만들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자원봉사센터는 철쭉회와 함께 26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안심 팔찌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양구군자원봉사센터와 철쭉회에서는 보호자 연락처가 들어간 원석 구슬을 한 달 동안 만들어 관내 어르신 4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구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 사업이 소외된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치매 어르신들의 안전과 실종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에도 활동을 계속하며 자원봉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