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공업고등학교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학생수련원 제천분원(청풍마음쉼터) 및 제천 일원에서 2학기 현장실습 예정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직장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실습생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취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직장 적응을 위한 마인드 함양 교육 ▲취업 성공 전략 프로젝트 발표 ▲안전 체험 교육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실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고, 직장 내에서의 역할과 책임감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며,
안전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기본적인 안전 수칙과 비상 대처법을 배우며,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자아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김종식 충북공업고등학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장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이 졸업 후 취업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공업고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학생들의 긍정적인 직장 적응과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