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 지역 전입 홍보 안내 활동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고창군 아산면이 22일, 23일 아산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 거주 인구에 대해 고창군에 전입하도록 안내하는 등 세심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아산면 농공단지 내 4개업체, 대아초등학교 및 선운산농협 아산지점 등 12개소 유관기관을 방문, 고창군 인구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구증가지원사업인 전입장려금 지원 제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8월중 이장회의에서 관내에 거주하지만 주소지를 타 지역에 두고 있는 주민에 대해 전입신고 안내 등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협조을 당부했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살기좋은 고창! 행복한 고창을 만드는데 제 1의 경쟁력이 바로 인구이다” 라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으로 인구증가 지원사업에 관심 갖고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