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영천시 소재 (주)드림식자재마트 창신점에서는 8월 21일 고향인 하빈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일(포도, 복숭아, 사과, 토마토) 12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문규 대표는 “맛있는 제철 과일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하빈면장은 “먼 곳에 계시지만 고향을 기억해주시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과일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과일은 지역의 홀몸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