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부산시 금정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새마을장학회에서 지난 20일‘2024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새마을지도자 자녀 6명에 각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창립한 금정새마을장학회는 201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학업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종암 회장은 “소정의 장학금이지만 큰 꿈을 키우는데 뜻깊게 쓰이기를 바란다”라며, “새마을 장학생들의 밝은 미래에 건승의 기운을 보내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