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치매안심가맹점 5곳 추가… 현판 전달식 열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내 약국, 편의점, 식당 등 5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16일 이를 기념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직원들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아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 가맹점은 로컬희망약국, 지에스25 정읍 한국병원점, 금강산유황오리, 꼬마또래, 부영마트 등 5곳이다.

 

이로써 정읍에는 총 37개의 치매안심가맹점이 운영된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 자리 숫자가 01~79 또는 90~99인 경우)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