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변산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전개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는 16일 회원 20여 명이 모여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관광객이 많이 찾는 변산해수욕장을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하여 더 머물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하여 진행됐다.

 

강종복 부안군지회 회장은 “아름답고, 낭만적인 해변가를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부안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한마음이 되어 환경정화활동을 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지회는 자유민주주의의 항구적 옹호·발전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목표로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사업,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취약계층 집수리 및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