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신림면 지사협, 중학생 대상 템플스테이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고창군 신림면 지사협이 지역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2박3일) 선운사 템플스테이관에서 도솔제 걷기명상, 모래만다라 체험 등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송성문 민간위원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학생들이 심신의 안정과 자기성찰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림면 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완 공공위원장은 “지사협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규 추진한 프로그램인데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신림면 지사협은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