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수시 대비 1:1 상담회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 격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마포구는 12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내 수험생과 학부모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수시 대비 1:1 진학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 예체능 계열로 나누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지원단은 수험생 1명당 약 40분간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수시 진학 정보를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며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님의 대학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수시 진학상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