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삼기농장,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달걀 기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옥천군 동이면에 소재한 삼기농장(대표 임영재)은 면내 취약계층을 위해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달걀 100판을 기탁했다.

 

임영재 대표는 “호우와 폭염으로 더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우려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자 동이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한발 더 나아가는 행복한 동이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기농장은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을 통해 2019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수시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