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에 총력!

2024 당진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스타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혁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지원을 보다 세분화, 다양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문화진흥 보조사업의 중장기 발전 계획을 예술인과 함께 수립한 것에 이어, 예술인들이 창작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할 방법을 교육하는 ‘2024 당진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가 지역 예술인들의 지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시작되었다.

 

당진문화재단은 “당진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당장의 작은 지원보다 당진의 예술 창작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할 방법을 교육하여 문화예술활동 지원 규모가 더욱 큰 광역과 국가 지원을 이끌어 내는 방법을 배양하고, 다양한 지원사업과 공모에 선정될 때까지 밀착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 당진 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의 첫 강의는 문화예술 융복합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8월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19시에 당진문화예술학교 다목적실 및 블랙박스홀에서 홍보(보도자료, 디자인플랫폼), 공모사업, AI활용, 예술인 복지, 전시, 공연, 배리어프리, 환경을 주제로 한 총 10개의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