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문 현장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진행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현장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목적은 전문 현장활동가 육성을 통한 하위거점지구(중심지, 배후마을, 기초생활거점 등)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인적자원 발굴 및 역량강화에 있다.

 

지난 5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13주간 마을해설사 양성과정(8회·16명 수료), 실버인지놀이지도사 2급 과정(10회·13명 자격증 취득), 교양 원예지도사 1급 과정(13회·12명 자격증 취득) 3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41명의 활동가를 양성했다.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양성된 전문 현장활동가들이 하위거점지구(중심지, 배후마을, 기초생활거점 등)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리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