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북작북작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한 ‘북작북작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마음 표현, 심리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원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다락방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며 8월 1일 오전 9시부터 센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