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과일꾸러미 지원

일시: 7월 24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4일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과일꾸러미 지원 사업을 진행했따.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혹서기(7~9월)에 중단한 삼시세끼 반찬 지원 사업을 대신하여 제철 과일꾸러미(바나나, 토마토, 복숭아, 참외)를 만들어 15가구에 방문하여 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경화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이 제철 과일로 비타민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하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