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회의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하여 다각적인 방향으로검토·점검하기 위해 9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주거, 건강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복합적인 욕구와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