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문봉사단 양성을 위한 ‘이혈 교육’진행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가 지난 22일부터 26명의 교육생들과 전문봉사단 양성을 위한 ‘이혈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에 있는 160개의 혈 자리를 자극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요법을 주 내용으로 하며 지난 22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전문봉사단인 ‘이혈봉사단’으로 발대해 적극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앞으로 이혈교육 이수를 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봉사단을 조직하여 경로당 및 수요처 등을 대상으로 이혈요법 봉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