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찾아가는 지방계약 맞춤형 교육 진행

직원 역량 강화 및 실무능력 향상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9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실·과·관·소 및 읍면 공사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권혁훈 강사를 초빙, 계약업무에 대한 관련법령 및 계약 추진 절차 등 실무 중심 맞춤형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특히 공사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공사 감독관의 역할, 발주부터 준공까지 공사 감독자들이 챙겨야 할 사항등을 함께 살펴보았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계약 실무 교육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전문적인 행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관급공사 발주시 보다 투명하고 책임있는 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