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산불 이재민 거주지 복구에 감사패 받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건축과 건축물관리부서 김근철계장은 17일 수요일 오후 6시 경포마을회관에서 이재민 17가구로부터 산불 이재민 업무 관련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감사패는 2023년 4월 11일 경포일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임시주택 제공 및 거주지 복구 등 건축행정에 총력을 기울인 공로로 이재민 17가구가 감사의 의미로 수여한다.

 

감사패를 수여받은 담당부서 계장은 “이재민에게 임시주택 제공과 거주지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으며 산불이후 고단한 이재민의 삶이 원상복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