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 국산 애니 상영지원 사업 선정

‘KOC! ANI’선정으로 청소년 정서발달 지원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KOC! ANI’ 국산애니메이션 상영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청소년수련관은 15일부터 총 8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상영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우수한 국산 애니메이션 작품 상영으로 청소년들의 정서발달과 진로 탐색을 돕는다.

 

이외에도 자신의 소망을 담는 ‘만트라 만다라’ 만들기, 걱정 상자를 만들어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걱정과 불안을 해결하는 방법 찾아보기, 스톱모션 스튜디오 앱을 사용한 ‘나만의 작품 만들기’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장은 “외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안에서 어려운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한 결과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며 “청소년들이 더욱 내적으로 성장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