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음식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다!

영월관광센터 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현판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최근 미식(gastronomy)관광이 여행 산업의 킬러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봉래산 명소화 프로젝트 활성화에 발맞추기 위해 올해부터 음식관광에 걸맞은 양질의 음식과 위생 수준을 갖춘 외식업소 양성을 추진 중이다.

 

사업의 첫걸음으로 영월관광센터 내 입점업체이며 화이통협동조합(대표이사 양승우)이 운영중인 “달다”, “화이통 꽃할매”의 음식점 위생등급 매우우수(★★★)인증 현판식을 오는 12일에 진행한다.

 

환경위생과장은"이 현판식 개최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이 될 것이며 미식관광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환경위생과 위생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