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4년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점검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7월 3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흥업소, 숙박업소 등 25개소에 대해 ‘성매매 방지 민‧관‧경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영월군청 여성가족과, 영월경찰서 범죄예방계,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성매매 알선 및 광고행위,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