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 ‘이재원 역사저술가와의 만남’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오는 6월 22일 이재원 역사저술가와 함께하는 ‘제3회 강릉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강릉작가와의 만남’은 강릉에 연고를 둔 지역작가들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이재원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2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재원 작가는 KBS 강릉방송국 부장으로 재직 중 옛 사람들의 편지를 모아 산문집 ‘천년의 향기 편지로 남다’를 저술했으며, 이후로도 역사적 인물들을 소재로 하여 ‘조선의 아트 저널리스트 김홍도’, ‘인목대비’, ‘창해 정란’ 등 역사와 소설의 사이를 넘나드는 다양한 책을 출간하며 역사저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