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 '독거노인 LED 등 교체 지원 사업'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는 6월 15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등으로 무료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어두운 형광등 때문에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4세대를 방문하여 낡고 어두운 형광등을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최재철 회장은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낮춰 홀몸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자 복현1동장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늘의 사업을 진행한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밝은 LED 등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밝은 복현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