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읍면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

금산읍, 남일면, 부리면, 복수면 등 4개 지역 프로그램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금산군은 이달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읍면평생학습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평생학습으로 보편적 평생학습과 배움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전화로 하면 되며 강좌당 인원은 10며에서 15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지역은 지난해 금산읍, 남일면에 부리면, 복수면 2곳을 더해 총 4곳이다.

 

4개 지역의 평생학습센터에는 양성 과정을 이수한 평생학습매니저가 배치돼 강사와 학습자의 소통과 관리 등을 도울 예정이다.

 

추진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인삼 활용 브런치 만들기, 어반스케치, 백세건강 인삼댄스, 스마트폰 활용 등 지역별로 2개에서 3개 강좌가 진행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악기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의 장을 마련하는 읍면 평생학습센터 운영에 나선다”며 “직장인의 워라벨 실천에 기여하고 미래형 평생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