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시세끼 외식지원

5월 21일 춘식이네찜나라 관내 어르신 14명 대상으로 3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 진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1일 춘식이네찜나라에서 3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펼쳤다.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은 월 1회 외식기회가 없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으로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춘식이네찜나라에서는 관내 어르신 14명을 모시고 잔치국수와 다과를 대접하며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했다.

 

춘식이네찜나라(대표 이준영)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경화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쁘며, 앞으로도 외식 기회가 부족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더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어르신들께 외식 기회를 주신 춘식이내찜나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어르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