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4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 실시

교통약자 인식개선 및 대군민 친절서비스 중점 시행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부안군은 22일 전북특별자치도 교통문화연수원이 주관한 운수종사자 보수 교육을 관내 운수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실시 했으며 시청각교육과 전문 강사진들의 교통약자 인식개선 및 친절서비스, 교통사고 보험처리 이해, 안전운전 및 교통관련 법규, 정성을 다하는 고객서비스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더불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따른 협조 및 부안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이용에 대해 협조 및 홍보를 부탁했으며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찾아오는 보수교육을 통해 운수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