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제6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발대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10일 공공시설물 안전 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지역 구성원과 함께하는 ‘제6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구 지역 구성원 10인으로 이루어진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관내 대학인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들과 연수구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연수구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 활용 개선제안, 환경ㆍ에너지 지킴이 캠페인 실천 등을 수행하며 안전 강화 및 에너지 친화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단은 발대식에 참석한 환경안전모니터링단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6기 활동 안내와 송도체육센터를 대상으로 1차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환경안전모니터링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