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복지관,‘아는 know인, 孝心전하는 老인’진행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회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과 보호라는 주제로 노인 인권교육 ‘아는 노(Know)인, 孝心 전하는 老!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권교육은, ‘세계 인권선언문을 통해 배우는 인권의 개념과 인권 감수성 등으로 강의를 구성해 단순히 머리에서만 맴도는 교육에서 탈피해서 어르신 스스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인권증진교육을 통해 어르신이 존중받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주체적으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어르신 스스로 인권 증진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인권 증진 및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해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삼산경찰서와 협력하여 캠페인 및 교육 등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어르신의 행복이 보장되는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