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 관람 프로그램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 롯데시네마 원주무실점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시네마’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드림가족시네마’는 가족 영화 관람 지원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근 개봉한 ‘가필드 더 무비’를 관람했으며, 아동 권리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통해 문화 생활을 즐기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행복한 가정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