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문화재단의 5월 기획공연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 공연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안녕 자두야’는 1998년부터 대한민국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 캐릭터인 ‘안녕 자두야’는 K-애니로 2023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홍콩, 태국 등으로 해외 진출을 확정 짓기도 했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안녕 자두야 – 내 이름은 최자두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만큼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