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채고生갈비’ 다자녀가정 우대업체로 참여해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자녀가정 우대업체로 관내 소재 ‘채고生갈비’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채고生갈비’는 우리동네 나눔가게 참여 업체로,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음료 1병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박수아 대표는 “자녀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덕천2동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다자녀가정 우대업체로 동참해주신 ‘채고生갈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덕천2동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