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 사랑의 헌혈나눔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 캠페인 진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는 3월 29일 삼척우체국 앞에서 어려워진 혈액 수급난 극복에 동참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좋은이웃들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협의회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홍보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에는 45명이 참여했다.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 김문호)는 “심각한 혈액 수급 안정화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