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팬텀싱어4' 우승그룹 리베란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개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선곡들과 구성들로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150분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와 그 서사를 관통하는 VCR로 감동을 더했다.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VCR과 함께 공연의 오프닝이 막을 열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너라는 이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팬들과 눈을 맞췄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즐기시고 멋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이 카리스마 넘치는 그룹 오너로 변신한 배우 나영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냉온을 오가는 나영희(신여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리어우먼의 아우라가 절로 느껴지는 그는 단아한 착장과 무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는 두 손을 모으고 절규하듯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가 연기할 ‘신여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영희는 극 중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표면적으로는 따뜻하고 인간 중심 경영의 철학을 지니고 있어 세간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적인 그룹의 회장 자리에 올라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만 같은 여진에게도 애달픈 가족사가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KBS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두 번째 단막극 ‘핸섬을 찾아라’가 꿈을 품고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내일(12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핸섬을 찾아라’(연출 손석진, 극본 이남희)는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 아이돌 큐티가 실종된 전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오승훈(큐티 역), 한은성(지니어스 역), 이우태(샤이 역), 김준범(톨 역)을 비롯해 홍종현(핸섬 역)은 ‘핸섬을 찾아라’에서 비운의 무명 아이돌 ‘오왕자’로 뭉친다. 코미디부터 미스터리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섯 배우들의 다채로운 캐릭터 향연으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큐티, 지니어스, 샤이, 톨, 핸섬은 야심찬 포부를 품고 2009년 아이돌 오왕자로 데뷔한다. 특출난 외모의 핸섬 덕분에 오왕자는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상승 궤도에 안착하지만 핸섬이 돌연 탈퇴를 선언하며 해체 수순을 밟게 된다. 큐티와 평생 춤을 추겠다 약속했던 핸섬이 탈퇴를 결심한 이유와 그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속사정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LG유플러스 STUDIO X+U가 선보인 화제작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이 넷플릭스(Netflix)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계급 서바이벌'의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U+모바일tv의 오리지널 시리즈 '금수저 전쟁'은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하여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금수저 전쟁'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대한민국 'MZ 금수저' 8인의 등장, 그리고 방송 최초로 그들의 어마어마한 재력과 홀로서기를 관찰한다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금수저 전쟁'은 2024년 최고의 인기 예능 '흑백요리사'와 같이 '계급'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콘텐츠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흑백요리사'는 유명 요리사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최고의 스타 셰프들 '백수저'와 그들을 넘어서야 하는 '흑수저' 셰프들의 치열하고 잔혹한 요리 계급 전쟁을 다뤘다. &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유연석과 채수빈의 가족 사이에 긴장감 넘치는 동맹 관계가 형성된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첫 방송 날짜가 다가올수록 작품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11일(오늘) 유연석(백사언 역), 채수빈(홍희주 역)을 비롯한 한재이(홍인아 역), 유성주(백의용 역), 추상미(심규진 역), 최광일(홍경일 역), 오현경(김연희 역)의 스틸이 공개됐다. 유연석과 채수빈은 쇼윈도 부부 ‘백사언’과 ‘홍희주’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두 사람은 얼굴 합만큼은 천생연분이지만 실상은 정략결혼 커플로,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이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백의용(유성주 분)과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사주 홍일경(최광일 분)의 끈끈한 동맹으로 맺어진 사이이기 때문. 한재이는 홍희주(채수빈 분)의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황인엽이 그려내는 순정남 모멘트가 설렘을 폭발시키고 있다. 드디어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올린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는 10년 만에 윤주원(정채연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 김산하(황인엽 분)의 고백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지만 더욱 과감해진 김산하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애틋하게 만들었던 그의 진심 어린 순간들을 짚어봤다. 김산하는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가 떠나고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 둘이 오륜 맨션에 남게 된 순간부터 윤주원, 강해준(배현성 분)과 함께 한 식구처럼 자라왔지만 두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사뭇 달랐다. 같은 상황에서도 윤주원 앞에서는 유독 마음이 약해지고 늘 걱정이 앞섰던 것. 학교 연못에 빠지는 소동이 벌어지자 김산하는 자신의 일도 미뤄둔 채 그가 감기에 걸릴까 체육복을 챙겨 곧장 달려 나갔고 전교생 앞에서 도희주(하서윤 분)를 밀쳤다는 오해를 받았을 때도 앞장서 윤주원을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떠오르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펠릭이 ‘0교시는 인싸타임’ OST로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글로벌 뮤직 플랫폼 AURORA(오로라)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음원 사이트에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3 ‘I Feel You(아이 필 유)’가 발매됐다. 김우석, 강나언 주연의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돼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 소녀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0교시는 인싸타임’ OST Part.1 김우석의 ‘Hello(헬로)’, Part.2 에이머스의 ‘Timeout(타임아웃)’과 강나언의 ‘Love Is So Sweet(러브 이즈 쏘 스윗)’에 이어 펠릭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했다. ‘I Feel You’는 섬세하면서도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펠릭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곡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그린 ‘You are forever in my Heart/영원하길 난 바랄게’, ‘수많은 날들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가수 우은미가 꿈처럼 달콤한 사랑을 노래한다. 우은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내 사람이죠’를 발매한다. 신곡 ‘내 사람이죠’는 모든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랑하는 이를 향한 고백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꿈처럼 빛나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오롯이 느껴진다.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미로를 나와 함께 걸어갈 그대/아낌없이 줄게요 남김없이 사랑해/내 사람이에요 그대는’처럼 서정적인 노랫말과 차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우은미는 차분하고 담백한 보이스와 섬세한 가창력, 깊은 감성으로 많은 리스너의 고백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이번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협업해 완성했다. 우은미는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이후 2010년 ‘Consolation Match(콘솔레이션 매치)’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바뀐 전화번호’,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오늘도 그대만’, ‘그대 다시 내게 올까 봐’,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의 ‘방판 씨스터즈’가 해체 위기에 처했다. 김성령이 자신을 배신한 김선영에게 ”다신 보지 말자“며 절연을 선언한 것.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돈 9회 시청률은 전국 4.4%, 수도권 5.0%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9회에서 오금희(김성령)의 남편 최원봉(김원해)이 뺑소니를 당해 병원에 실려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서영복(김선영)의 남편 박종선(임철수)이 “여기 사람이 죽었다”며 신고한 바로 그 사람이었다. 종선은 이두석(장격수)의 검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금은방 절도에 가담했고, 범행 후 두 사람이 차량으로 도주하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어두운 길을 지나던 원봉을 보지 못하고 차로 쳤다. 원봉은 종선의 신고로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아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사람을 치고 도망친 천벌을 받을 놈”이 남편인 줄 까맣게 모르는 영복은 병원 침대 조작도 익숙하지 않은 금희의 병간호를 성심껏 도왔다. 하지만 양
한국인터넷신문 배건 기자 | KBS ‘불후의 명곡’ 신유가 후배 이찬원과 오유진의 칭찬세례에 광대를 승천시키며 남다른 ‘불후 사랑’을 내비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헤드폰 최저가 9일 방송되는 680회 ‘환상의 짝꿍 특집’은 트로트계 레전드와 신동이 짝꿍을 이루는 독특한 방식의 팀전으로 펼쳐진다.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레전드 가수들과 트로트계 밝은 미래 신동들이 신구 조화를 이룰 예정. 오유진은 신유와 짝꿍이 된 배경에 대해 “신유 선배님이 트로트 프린스 아니냐, 저는 공주님이기 때문에 같이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제가 먼저 러브콜을 했다”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오유진은 “프린스로서 너무 완벽하고 무엇보다 작사-작곡을 직접 다 한다”라며 신유의 외모에 이어 음악성까지 칭찬하며 남다른 애정을 폭발시킨다. 이에 질세라 이찬원은 “신유는 데뷔 때부터 전국 모든 트로트 신동들의 넘버원 롤모델”이라고 치켜세운다. 신유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찬원과 포옹하며 “이러니 ‘불후’ 안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