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11. 8.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활주로 신설 촉구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11. 8. 청주국제공항 이용객 400만 명 달성을 축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작은음악회 문화공연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팀이 연주하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해외 잠재투자기업 투자유치 효과 극대화를 위해 IKS 2024에 참가해 홍보부스 및 산업단지 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자부에서 주관한 이번 IKS 2024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됐는데 국내외 앵커기업, 주한 외교사절, 외신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지자체 타운홀 미팅, 컨퍼런스, 간담회, 산업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중 산업시찰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5년 만에 재개되어 한국 산업의 최첨단 인프라, 전략적 입지, 혁신적인 산업클러스터 등 매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전 세계 투자가들이 시찰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년도에 충북 경자청은 칭다오, 싱가포르, 벤쿠버 등 외국인 투자가, 외신기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는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경자청 방문 및 홍보 동영상 시청, 에어로폴리스 현장답사 및 브리핑, PF네이처, 파이온텍 등 기업방문, 청남대 문화 시찰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 국제 무역 갈등 등 대외적 악재를 벗어나 적극적 해외 투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는 지난 6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충북 음성 홍창영 농가가 대통령상을 수상하여 충북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우 분야 최고 권위 대회인 한우능력평가대회는 전국 최고 품질의 한우를 선정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사)전국한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다. 올해는 전국에서 285 농가가 참여했으며, 충북은 9 농가가 참여했다. 대통령상을 받은 홍창영 농가는 2018년에도 전국 한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아 대통령상을 2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는 1++A 등급에 출하체중(1,006㎏)과 도체중(620㎏)이 월등히 높아 대회 역사상 가장 높은 9,3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는 1㎏당 15만 원으로 전국 평균 도매가격인 1㎏당 1만 8천 원의 8.3배가 넘는 금액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최근 사룟값 인상과 한우 가격 하락으로 한우농가의 시름이 깊지만, 한우 농가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8일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청주의료원의 인건비 비중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효율적 인력 운용을 요구했고, 의료원 수익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건강검진 사업 규모 확대를 제안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수령을 위한 청주의료원의 대처가 미진했음을 질타하며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충주의료원의 보건복지부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 평가결과에 대해 언급하며, C등급을 받은 원인으로 경영진의 리더십 부족과 내부 청렴도에 대한 낮은 만족도를 지적했다. 이동우 의원(청주1)은 청주의료원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코로나19 이후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도민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수익성이 떨어지는 진료과목을 유지해야 하는 의료원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수익성 증대를 위한 방안으로 외국인정책추진단과의 협업을 통한 종합검진 사업 기획을 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8일 환경산림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상투적 행정처리 실태를 지적하고 불합리한 문제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현황 및 폐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한 후 “전기차 보급 확대 및 폐배터리 활용강화를 위한 관계부서 간 협력과 협업체계를 조속히 강구할 것”을 요청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에 대한 점검 관리와 화재 예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태훈 위원장(괴산)은 전기차 배터리 시·군 홍보 및 90% 충전 인증스티커 발급에 대한 충북도의 탁상행정을 지적하며, “전기차 포비아(공포증)를 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발언하며 탁상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에 대해 “온실가스 감축 이행 실적을 사업 완료 여부 및 예산 집행률로만 판단하는 것은 상투적인 착오나 오류가 높은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하며 “충청북도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방법이나 감축량 예측을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하고, 구체적 근거 수립과 정확한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미래 농업의 초석이 될 지역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8일 보은군청에서 스마트팜 조성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보은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사업 추진단은 이택수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충북대학교 및 관련 업체 등 전문자문가 11명, 보은군내 농업 관련 단체 및 주민들로 구성한 추진단 16명을 포함한 총 27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개최된 추진단 협의회에서는 보은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전문자문가와 추진단의 깊이 있는 토론을 시행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종 계획서에 반영하여 11월 중 충청북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택수 부군수는 “보은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유입 및 보은군의 스마트농업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보은군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8일 민원과를 비롯한 시 산하 10개 부서에서 인·허가민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시장과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 10여명은 건축, 전기사업, 의료복지, 식품영업 분야에서 인·허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직원들은 민원 현안과 갈등상황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민원처리 개선방안 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서 업무 처리 시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범석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를 위해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원처리에 대한 개선방안이나 발전방향에 대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 동절기 안전대책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관련 기관, 민간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올 겨울철에는 산불, 가축전염병, 자연재난, 인파밀집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한 다각적인 대응 계획을 세워 공유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신병대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현대미술신문 신정은 기자 | 청주시청 롤러부(감독 임재호)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제천컵 롤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약 83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문소라, 정고은, 김민서 등 3명의 선수가 출전해 메달 10개를 얻는 쾌거를 거뒀다. 문소라 선수는 100m로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DTT200m트랙 종목에서 은메달, 500m트랙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고은 선수는 E1만5천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EP1만m에서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서 선수도 E1만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P1만m종목과 E1만5천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 선수가 함께 출전한 3천mR 종목과 5천mR 종목에서는 각각 모두 은메달을 따내는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