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5일 365세이프타운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날아라 새들아 페스티벌(만들GO, 즐기GO, 체험하GO)’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가 주최하고 태백민예총 음악협회(회장 정태영)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4시까지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 등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식전공연에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귀여운 율동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태백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어린이 동요대회, 키즈 밸리댄스 공연이 펼쳐진다.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에서는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경찰관 체험 및 소방안전 체험과 탄소중립 방탈출 게임, 윷놀이 환경퀴즈, 세계문화체험, 바이애슬론 체험, 시루네 상담소, 꽃씨비행기 날리기, 드론체험, 도전골든벨 등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35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삼척시는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삼척지역의 수산업계에 종사하면서,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시민이 대상이며, 동해바다 파수꾼, 공공기관 서비스지원, 안전관리 까지 총 3개 유형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신청서를 포함하여 각종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는 유지하면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수산업계의 경기회복 및 정주인구 유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산업계에 종사하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사업대상임을 알려드린다.”라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많은 수산인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생을 5월 2일부터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모집대상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 및 이직을 희망하는 취업여성이다 선발된 훈련생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6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주3회(1일 3시간) 총40회에 걸쳐 직업전문교육으로 노인심리, 실버케어 현장실무, 실버보드게임, 정리수납, 대상자 영양식, 스마트폰 활용 등과 직무소양교육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취업준비교육으로 승승장구 여성의 생애설계와 취업전략 내용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훈련생 자비부담금은 1인당 10만 원으로, 교육 수료시 5만 원이 환급되고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업시 5만 원이 추가 환급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취약계층일 경우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자비부담금이 면제된다. 또한, 출석률이 80% 이상인 훈련생에게는 교육 기간 중 5만 원씩 2회에 걸쳐 교통비가 지급된다. 참여 희망자는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근덕 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나를 찾는 웰니스’, ‘근덕힐링캠퍼스’, ‘동고동락(同苦同樂)학습’, ‘보석동아리찾기’를 실시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주민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개발계획에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사업대상지가 되는 마을에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시·군 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나를 찾는 웰니스’ 과정은 2024년 4월 16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매주 화요일 총 10회 교육으로 뷰티&라이프스타일, 힐링 감성 치유 등 주민들의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련의 총체적 활동 도모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근덕힐링캠퍼스’는 2024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로 진행하며,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설계, 스마트팜,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화분, 허브정원 실습 등 정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을 조사한 ‘2023년 원주시 사회조사’결과를 4월 29일 원주시 통계홈페이지에 공표했다. 2009년 첫 조사를 시작으로 2023년 11회를 맞은‘원주시 사회조사'는 지난해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원주시 표본 1,100가구,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인구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주관적 웰빙과 여가 ▲안전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 50개 항목이다. 이번 사회조사 결과 주요 내용을 보면 - (결혼에 대한 인식) 결혼에 대한 인식은‘긍정’ 53.1%, ‘부정’ 5.6%로 나타났고, 결혼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결혼자금이 부족해서’ 25.1%, ‘출산과 자녀 양육이 부담되어서’ 23.2% 순으로 나타남 - (인구유입 방안) 인구유입을 위해 필요한 정책은 ‘일자리지원’이 54.3%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기업유치’ 51.0%로 나타남 - (월평균 교육비) 가구당 월평균 교육비에서 공교육비는 ‘대학(원)생’이 92.0만 원으로 가장 높고, 사교육비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시청 회의실에서 여성가족부 지정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2024년 성별영향 컨설팅 및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8일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아동·청년·복지·문화예술·안전 분야 등 19개 부서의 총 29개 사업을 2024년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사업 이행의 실효성과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여성가족부 지정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 공무원 간 일대일 대면 컨설팅 및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원주시는 도내 최초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도시로 성별에 따른 차별 없는 성 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성별영향 컨설팅이 해당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란 평가, 계획, 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효율적인 정책추진체계를 확립하는 제도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매혹의 5월에 만나는 행복 원주에서는‘동화마을수목원’의 푸른향연과 산림문화 체험 공간, 농사에 묻어 있는 회촌 마을 사람들의 삶과 생활을 들여다본다. 또한, ‘꿈을 향해 힘차게 점프’ 체조 명문 원주초등학교 체조부 학생들을 만나 미래의 꿈을 물어보고, 새롭게 탈바꿈한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여기올래’를 소개한다. 기관탐방에서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소개한다. 이어 5월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인터뷰 코너’에서는 나누는 행복 유기성 작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조경일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밖에도 원주역사 그림책 세번째 이야기(조선 여성 여행가 김금원), 창업스토리, 세무 상식, 문화캘린더, 강원교육 알쓸정보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 행복원주는 무료로 배포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인터넷을 통한 e-book 및 점자책 형태로도 제공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간편 신고가 가능하다. 시는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해 원주시청과 원주세무서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원주시청 도움창구는 5월 7일부터 31일까지 시청 1층 세무민원실에 설치 운영된다.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 60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에 한 해 신고를 도와주며, 그 밖의 납세자는 자기작성창구에서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할 계획이다. 김스젠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세무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이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RIS) 2024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A등급)에 선정됐다. 원주시와 연세대 미래캠퍼스가 운영하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전국 최우수(A등급) 선정과 함께 인센티브 총 69억 중 사업별 예산 비율에 따라 추가 사업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RIS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삼척시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인재 수도권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업 체계 구축사업이다. 총괄운영센터, 대학교육혁신본부,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원주), 정밀의료사업단(춘천),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강릉, 삼척)을 운영한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지역 밀착 디지털헬스케어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 4개를 포함하여 도내 14개 대학과 협력한다. 2024년 연차평가 시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의 ▲지역혁신 인재 양성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데이터 중심 산업전환 지원 ▲창업생태계 구축 등의 추진과제가 높은 성과를 달성하여 최우수 등급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추가 확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울 노원구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구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노원구 적극행정 추진전략으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는 수동적 관리보다는 행정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목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적극행정 중점과제 등 사례발굴 강화 ▲전 직원 교육 참여와 업무실적 홍보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 사전컨설팅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적극행정 참여 방안을 제시하고 성실히 이행한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포상하여 정당한 성과 보상을 매개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먼저 적극행정 성과의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있다. 중점과제로 꼽힌 사업은 정기적으로 이행실적을 관리하고 사업추진의 절차에 사전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관리한 9개 사업은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조성 등 7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5월 개장을 앞둔 음악분수 개선 사업 등 2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다. 적극행정의 일상화를 위해 전 부서는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