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4월 27일 ‘제1회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 2회기 체험활동으로 ‘청와대, 국민품으로’ 탐방과 대학로 청소년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관람했다. 체험활동을 통해 청와대 개방의 의미와 역사를 배우고, 문화적 감성을 증진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청와대를 둘러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평소 접하지 못하는 연극도 관람해서 신선한 경험을 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주말! 술샘학교!는 영월관내 초등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역의 현장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키우고 사회성을 발달시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공무원노동조합'이 오는 5월 1일 영월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영월군공무원노동조합'은 2021년 5월에 설립된 기존의 '영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소속 조합원에 대한 권리와 의무 일체를 승계하여 설립됐고, 초대 위원장으로 일자리청년사업단의 이상철(사회적경제팀장)이 선출됐다. 창립식에는 이상철 노조 위원장이 기념사 낭독과 경과보고를 하고,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의장의 인사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박진식 부본부장의 연대사를 비롯한 영월군위원, 인접 및 관내 단체 노조 위원장 등이 참가해 창립식을 축하해 주었다. 이상철 초대 위원장은 “이번 조합 설립이 사용자로부터 정당한 대우를 받고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건설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박순용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월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했다.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 전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 및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20개 자원봉사 단체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월10경을 봉사10경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단체별로 영월의 대표 관광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될 수 있고 많은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행사에 영월군에서는 출발식을 시작으로 20여 봉사단체에서 단체별 실정에 맞게 5월까지 집중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 가기로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신나는 주말학교에서는 27일 산솔면 삼굿마을에서 즐거운 봄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자 가족 80여 명은 바구니 뒤집어, 팀 토스, 전략 줄다리기 등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해 다소 일찍 찾아온 더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넘치는 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삼굿돌구이 체험으로 준비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즐기며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행복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신나는 주말학교 담당자는 “이번 봄소풍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준 것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산불확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편성된 영월군 공무원 산불진화대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한 ‘산불진화 요령 및 안전교육’을 4월 30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청 및 읍면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공무원 산불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 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림청에서 마련한 개선방안 중 하나이다. 연간 1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후 진화복과 개인 안전장비를 갖춰 산불전문진화대의 주불 진화 이후 잔불을 정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실제 산불진화에 투입이 가능하도록 주기적으로 교육·훈련을 하여 역량을 높이고 신속한 조기 대응으로 대형산불로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제22회 동강사진상(DongGang Photography Award)' 수상자로 사진가 이선민을 선정했다. 이번 동강사진상 선정에는 권혁재(중앙일보 사진기자), 김소희(뮤지엄 한미 연구소 학예연구관), 나정희(아트스페이스 제이 관장), 노순택(사진가, 제11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사빈(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5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동강사진상 심사는 규정에 따라 국내 사진가를 대상으로 사진가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최근 5년간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심사위원들은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여성, 청년, 노동자, 이민자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탐색한 이선민 작가의 사진을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사회에 대한 공적 아카이브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또한,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가족과 개인, 세대와 성별이 품고 있는 고민과 갈등 등 동시대 삶의 모습을 과장이나 꾸밈없이 카메라로 담아 현실을 꿰뚫어 내는 작가의 사진이 한국 사회에 대한 사회학적인 리포트와 같다고 평가하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월간 한도액을 당초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4,000장을 발행하여 2024년 누적 발행규모가 1,996억으로 2,000억을 돌파를 앞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당초 6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영월별빛고운카드의 누적 발행액이 2,000억을 돌파를 앞두고 높아지는 고물가에 적극 대응하여 연간 한도액을 기존 60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월간 한도액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추석, 군민의날이 속한 9월과 11월은 월간 한도액을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누적 발행액 2,000억 돌파를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지역화폐를 사랑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이 오는 4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이날 오전 10시, 화천읍 붕어섬 일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 사회단체 관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이 오전 10시30분부터 30분 간 주관하는 기념식,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화천군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체험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장관 및 도지사, 군수, 군의장, 경찰서장, 농협군지부장 표창장 수여, 기념사와 축사,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 매직아트와 저글링 공연, 페이스 페인팅과 버블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지역 청소년 단체들의 사업 홍보 부스 등도 운영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5월 1일 평창읍민 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 건설과장을 포함한 건설과 직원이 방문하여 평창읍 주민을 대상으로 자연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배포하며 평창군민 안전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평창읍민 체육대회는 족구, 배구, 여성 승부차기 경기를 진행했고, 힘자랑, 명량운동회, 선물낚기, 씨름 등 민속행사도 같이 진행했다. 평창군은 평창읍 번영회의 협력으로 다가올 여름철 호우·태풍·폭염 등 행동요령 홍보 및 폭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오현웅 건설과장은“다가오는 여름 호우·태풍·폭염 등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를 할 예정이며, 군민이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더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 무릉권역 대표 핫플레이스로 꼽히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의 이용객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곳은 지난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 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시가 창조적 복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 관광명소로 탈바꿈 시켰다. 무릉별유천지에는 각종 액티비티 체험 시설과 이국적 풍광을 자랑하는 에메랄드 빛 호수와 어린이 놀이공간, 힐링쉼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휴식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5 ~ 6월경 신들의 화원 및 라벤더 정원에는 보랏빛 라벤더와 형형색색의 초화류가 만개하여 절경을 이룬다. SNS와 각종 드라마 및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SNS 인플루언서와 타지역 여행업체 관계자들의 연이은 팸투어를 비롯해 4월에는 만개한 10만 본의 튤립이 장관을 연출, 방문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개관 2년 5개월만에 350,312명이 무릉별유천지를 다녀갔고, 누적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