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이희열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 외국인정책 협의를 위해 “외국인 지원사업 추진현황 공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외국인 관련 부서장이 모두 모여 도내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우수한 외국인력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도-시군 간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국인력의 장기체류를 위한 숙련기능인력 및 지역특화형 비자전환 사업의 시군 관심과 참여 확대를 요청하고, 도내 시군별 산업특성에 맞는 외국인력 유입·정착지원을 위한 체류요건 완화 등 비자 제도개선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농어번기의 고질적인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어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숙소 부족, 현장 언어소통을 위한 통역원 부족 등 시군에서 겪는 외국인근로자 운영의 현실적 어려움도 함께 논의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지역 맞춤형 외국인근로자 취업지원, 체류여건 개선 및 지역사회 적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도-시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법무부, 교육청, 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지역 기관장 모임인 홍우회(회장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1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씨티씨바이오, 메디컬허브연구소, 하티 등 관내 우수 기업체를 방문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3월 22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재) 홍천문화재단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했던 홍천문화재단의 부서별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재향군인회는 3월 22일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박주경 예비역 장군, 강현오 안보단체협의회장, 이영복 여성단체협의회장, 관내 보훈 및 안보 단체장, 향군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영상 시청(서해수호의 영웅)과 국민의례, 55 용사 호명 추모, 보훈단체별 유공자 포상, 기념사, 추모사 순으로 서해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식 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전사자의 희생정신과 유가족의 슬픔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가 모두 마음을 모아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안보의 소중함을 각인하는 계기로 삼자.”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오늘 우리의 평범한 하루가 가능한 것은 호국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이 자리를 통해 서해수호 55 용사의 희생을 다시 한번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2일 오후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필립 세스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와 골드버그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방문해 한국전쟁동안 공을 세워 미국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받은 미군 14기 추모석에 함께 추모를 했다. 추모석은 1983년 미군 제25사단이 제작해 도에 기증한 것으로 미군 제25사단은 1950년 7월 8일 부산에 상륙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발효될 때까지 도내 철원, 양구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김 지사는 “작년 6월 이곳에 6.25 참전 16개국과 의료지원 6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을 초청했었다“ 면서, ”이번엔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서해 수호의 날에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이곳을 방문해 안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더욱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맺어 기쁘다” 고 이야기 했고, 골드버그 대사는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에 직접 와보니 감동적”이라면서, “혈맹으로 맺어진 한미동맹이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미 국무부에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 개청으로 버들초등학교 인근 통행량이 급증할 것이 예상돼 관련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2청사가 개청하게 되면 1,000여 명의 공단 직원 차량과 학생 등교 차량이 맞물리게 돼 교통 혼잡과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1월 버들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과 교통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 주변 교통 개선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원주시는 2월 말 버들초등학교 정문에 소형회전교차로를 설치했으며, 6월까지 버들초등학교 도로 확포장, 삼보골 진입로 확포장, 혁신로 어린이 승하차 구역 확장 사업 등을 완료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재까지 우려됐던 문제들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봉사단의 교통지도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3월 22일, 27일, 29일, 3회에 걸쳐 “2024년 성별영향평가 관계자 합동워크숍”을 개최한다. 성별영향평가 제도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는 1,997개 과제(법령 1,589개, 계획 4개, 사업 383개, 홍보물 21개)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여 530개 과제(전체 과제 중 26.5%)에서 개선안을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했다. 도여성가족연구원 성별영향평가센터에서는 매년 합동워크숍을 열어 성별영향평가 시군 담당공무원 및 컨설턴트 간 네트워크 강화와 협업 역량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크게 세 개 권역(영동권, 영서남부권, 영서북부권)으로 나누어 소규모 인원 참여 집중 방식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이다. 먼저, 충북과 경기도 고양시의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추진 사례를 듣고 강원자치도에 적용할 구체적인 방안을 찾아보며 둘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2일 질병관리청 주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그 동안 국가결핵관리사업 및 강원특별자치도 맞춤형 결핵관리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결핵발생률 감소 및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결과이다. 보건소 중심의 결핵 환자 및 가족 접촉자 대상 맞춤형 사례조사,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집단시설 역학 조사 등을 통해 도내 결핵발생률을 감소시켰다. 또한 도내 5개 의료기관이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참여하여 시군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결핵환자 다제내성 복약 등을 지도하여 지속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맞춤형 결핵관리를 위하여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에 결핵관리사업 일부를 민간위탁하여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했고, 2014년부터 결핵 원격화상진료서비스를 도입하여 보건소 결핵관리실과 결핵관리의사 간 원격판독(22,460건/23년 기준), 화상진료(216건/23년 기준)를 실시함으로써 취약지 결핵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예방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 양양소방서는 21일 관내 대형 공사장인 그랑베이낙산과 인스케이프양양 현장을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공사가 재개·활성화되어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공사 관계자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관계자 간담회와 화재예방 현장 점검, 컨설팅 실시 △용접․용단 등 화기취급 시 화재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조치 당부 △임대형 화재 대비 피난․대피 교육과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 교육 당부 등이다. 김문하 소방서장은 "건조한 봄철 날씨에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3월22일 진부농협 본점에서 대한노인회 진부분회장과 35개 노인회 대표 및 장학생 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유류비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평창군지회 진부면분회에 150만원, 관내 35개 노인회관에 각 100만원씩 총 3,650만원의 유류비를 전달 했으며, 장학금은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71명에게 7,097만원이 지급됐다. 이주한조합장은 “ 진부농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원로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진부지역 발전 원동력인 대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확대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