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도서관, 당신의 내일을소장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매직쇼 공연, '노를 든 신부'의 저자 오소리 작가의 '그림과 책을 잇다'그림책 강연, '한국 괴물 백과'의 저자 곽재식 작가의 '한국 괴물 이야기, 그리고 과학' 강연과 함께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 로비에서는 그림책 '참새를 따라가면', '꼬마 시인의 하루', '버찌 잼 토스트' 원화 전시가 진행되며, 각 자료실에서는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듬북(Book) 드림', 대출 정지 회원을 정상 회원으로 변경하는'연체자 해방의 날'행사가 있다. 또한, '가족 캐리커쳐 에코백', '머그&버튼프레스', '레진아트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수첩 북바인딩' 체험 행사와‘I got everything’카페 샘마루도서관점과 함께하는'샘마루愛 오란다', '커피박 카네이션'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및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4월 6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에 신속한 외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응급실 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다.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은 우선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고, 오는 7월부터 평일 야간 시간대까지 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근 협력 약국으로는 성보약국, 아이러브약국이 지정돼 해당 약국에서 처방약 조제를 할 수 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18일 원주의료원과 만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야간 진료를 실시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원주의료원을 공공심야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함으로써 평일 야간 시간과 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들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의료시스템을 구축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 및 근로자 안전과 보건에 관한 논의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원강수 원주시장을 포함한 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추진결과, 2023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2분기 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2024년도 정기 위험성평가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노·사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근로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우리동네 가까운 곳에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 습관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권역별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덕동, 강남동 주민을 대상으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포남1동, 포남2동, 초당동, 송정동, 교2동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 건강관리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사증후군관리(기초 건강 측정 및 운동 지도) △만성질환 예방관리(뱃살 쏙! 근력 업! 운동 프로그램, 건강조리교실)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기공체조) 등을 운영한다.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 건강교실(라인댄스 및 요가)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건강프로그램 운영 시 혈압·혈당·체성분 등 기초건강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에 대한 교육 및 상담도 함께 실시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소생활권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해 관내 상업지역 일원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인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정비대상은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와 무분별하게 살포돼 상업지역 미관을 훼손하는 벽보 및 전단지 등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유동광고물 표시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계도를 통해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조치 및 강제 철거를 병행할 계획이다. 강태호 건축과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할 수 있도록 야간 단속을 꾸준히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원주시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을 3월부터 지원한다. 이번 사업 보급 대수는 승용 540대, 화물 389대, 승합(버스) 17대로 총사업비 126억 원 규모이며, 보조금액은 최대 전기승용차 1,244만 원, 전기화물차 2,395만 원, 전기승합차 21,420만 원으로 차종 모델별 자세한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 이하 계층이 전기승용차를 구매할 경우 국비보조금의 20%, 차상위 계층 중 청년 생애 최초 구매자에게는 10%를 더해 총 국비 30%를 추가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전기택시에는 250만 원을,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30%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대상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강릉시에 주소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대기환경 개선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원주시나 관내 대학 기숙사로 전입 신고를 마치고 원주시민이 된 대학생에게 연 2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학자금은 학기별 10만 원씩 지원되며, 상·하반기로 나눠 신청을 받는다. 상·하반기 신청 기간 만료일로부터 1달 전까지 전입 신고를 완료해야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5월 6일부터 17일까지며, 전입 신고 기한은 4월 17일까지다. 하반기 전입 신고 기한은 10월 15일까지며,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학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신분증, 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외국인, 재외국민, 휴학생 등은 제외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봄맞이 민원실 환경정비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을 위한 향상된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시민 눈높이에 맞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법인번호판 샘플과 민원서식을 추가 배치했으며, 노후된 테이블과 의자 등을 교체하여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화분 활용으로 더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다국어(중국어, 영어, 한국어)가 능통한 인력을 배치하여 각종 차량등록정책을 홍보하고 강릉을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차량등록 서비스를 수월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향후 차량등록 정책 홍보요원을 활용하여 국적 불문 차량소유자 의무사항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안내 및 계도하며 적극적인 대민서비스를 실천해나갈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친절행정의 생활화를 통해 따뜻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4월 1일부터 실시하는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허가 기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시는 공장설립 승인 후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됐던 기존 8단계의 프로세스를 ‘건축허가 의제’ 처리를 통해 4단계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러한 공장설립 절차 간소화를 통해 기존 40일에서 100일까지 소요됐던 중대규모 공장 인허가 기간이 최대 30일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장설립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공장설립 전담팀을 조직하고 공장설립 업무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건축허가 의제 처리를 전담할 건축직 공무원을 공장등록팀에 배치하고 팀별 공장설립 담당자를 지정했다. 아울러, 건축과와 단구동 안전도시과에 있던 공장 관련 업무를 허가과로 일원화함으로써 인허가 처리에 한층 더 속도를 내기로 했다. 원주시는 지난달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삼양식품 팜유정제공장 신설부터 개선 프로세스를 적용하기로 하고 차질 없이 인허가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허가 기간 단축뿐만 아니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대규모 지역투자를 이끌며 강원특별자치도 투자의 새바람을 이끌고 있다. 시는 공사비와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국내 건설경기 속에서도 극심한 투자 한파를 이겨내고 매머드급 신규 투자를 이뤄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25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부론일반산업단지 유치 기업들과 합동 투자협약식을 개최하고, 총 1,519억 원 규모의 지역투자와 282명의 신규 고용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각 기업 대표와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나노인텍㈜, 넥서스파마㈜, ㈜대경에스코, 월드브리지산업㈜, 인바이오㈜, ㈜케이스탑, 필립산업㈜, 한상특수필터㈜ 등 총 8개 기업이다. 이번에 유치한 투자기업들은 의약・화장품, 바이오, 화학,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금속·플라스틱 가공 등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성장잠재력과 고유의 경쟁력을 갖춘 알짜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주시는 이번 기업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