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황제탕후루 태전점(대표 김혜진)’은 ‘The 좋은 이웃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하고, 탕후루 무료교환권을 기부하기로 협약하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미예, 정정업)는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황제탕후루 태전점’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행복나눔가게에 가입했다.
현판식에 참여한 김혜진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태전2동의 다른 행복나눔가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예, 정정업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어주신 따뜻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행복나눔가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탕후루 무료교환권은 매주 6장씩 관내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