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초·중·고등학교장 간담회 개최

미래교육도시 남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3월 11일, 13일, 15일 3차례에 걸쳐 남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들과 함께 남구 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 지역 초·중·고등학교장 등 3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인구소멸에 따른 교육 부분에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경쟁력을 높여 미래교육도시 남구를 이루기 위해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학기 초 바쁜 학사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교장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 20만 자족도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