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송호대학교와 청년 전문인력 양성과 취․창업 지원을 위해 3월 19일 군청에서 청년창업지원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JOB 카페를 만들어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 농업용 드론 및 프로그램밍 직무역량 강황 프로그램, ▲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컴퓨터 활용 교육, ▲ 이미지 컨설턴트 과정, ▲ 커피 바리스타 양성 과정 ▲ 창업캠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 실패를 경험했던 청년,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했던 청년 등 모든 청년이 두려움이 아닌 새로운 희망을 품고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