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봄꽃 식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13일 봄을 맞이하여 검단동 가로 화분에 봄꽃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봄꽃 식재에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팬지, 페츄니아 등 꽃 800여 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검단동 만들기를 실천했다.

 

박춘영 새마을부녀회장은 “통학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꽃을 보며 봄기운을 가득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봄꽃을 식재했고, 꽃을 보는 주민들의 마음도 봄처럼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검단동 주민들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검단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