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안전취약주민 이용 건물 화재안전시설 개선 지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이 안전취약주민들이 이용하는 건물의 화재안전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군은 화천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준불연재료 외벽마감, 스프링클러 설비, 노후 누전 및 배전 차단기 교체, 자동 소화장치 설치 등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며, 화천군청 안전건설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