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역사박물관, 2024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박물관 유물 연계 체험 프로그램 4종 수시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2024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유치원과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체험을 결합해 더 친숙하게 유물을 접하고 역사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통가옥을 연계한 기와집 조명 만들기와 나전칠기 유물을 통한 반짝반짝 자개함 만들기, 유물 속 길상문양을 알아보는 병풍 만들기, 금석문 연계 도장 만들기 등 전시 유물 연계 체험 4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역사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