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김화읍, 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동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김화읍과 김화읍 직원들은 지난 7일 철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김화읍사무소 직원들은 주민자치센터, 작은도서관 등 범국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유치를 여망하는 구슬땀을 흘렸다.

 

김화읍을 시작하여 김화읍 사회단체들도 동참을 위한 목소리를 내며 이장협의회, 체육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릴레이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철원군·군의회·추진위원회·군민들이 모두 협력하여 철원군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한 번 더 다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이러한 유치 열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