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북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 및 부산여자개인택시여운회에서 설명절 맞이 사랑의 간식 지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지난 6일 북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회장 김명자)와 부산여자개인택시여운회에서 빵 430개와 우유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12월 기탁(빵·우유 각100개)에 이어 벌써 두 번째로, 북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부산여자개인택시여운회의 지속적인 이웃 나눔 실천을 보여주고 있다.

 

김명자 회장은 “작은 성품이지만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양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기탁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