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래미안아이파크1단지어린이집, 이웃돕기 라면 전달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2동은 지난 26일 동래래미안아이파크 1단지 어린이집 원생들이 모은 라면 54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귀정 동래래미안아이파크1단지 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어려서 나눔의 의미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좋은 일을 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워진다는 것을 배워주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 “꼬마 천사들의 기특한 모습이 아름답고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지며 라면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