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명륜동, 겨울방학 쿠키 만들기 교실 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쌀베이킹 공방인 들꽃부엌에서‘겨울방학 쿠키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쿠키 만들기 교실’은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쌀베이킹 공방인 들꽃부엌에서 장소 제공과 재능기부로 아메리칸 쿠키와 찰 브라우니를 직접 만드는 체험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베이킹 수업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빵과 쿠키는 평소에 만들지 못하는데 직접 만들 수 있어서 흥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 “아이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게 재능기부를 해주신 들꽃부엌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자랄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