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인혜 강북구의원, '한국언론연대 의정대상' 기초의회 우수상

지역구 지역 현안 해결 노력 및 정책 제시 성과 공로 인정받아 기초단체 우수의원 선정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곽인혜 의원(비례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한국언론연대 제2회 의정 대상'에서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처음으로 기획된 본 의정 대상은 의원들의 지역활동, 정책 제안 등을 포함한 종합적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언론인, 각계 시민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의, 자유발언, 구정질의를 통해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견제, 감시했는지, 정책에 대한 의미 있는 대안을 제시했는지 등을 검토한다.

 

곽인혜 의원은 행정보건위원회 소속으로 cctv 통합관제, 비상벨, 셉테드 등 지역의 안전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에 있어 집행부 견제 감시 의무를 다해왔으며, 주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목표로 '4회차에 이르는 강북형 생애주기별 정책 제언'등을 제시하며 지역의 현실적인 변화와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과 정책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펼친 점이 초선의원임에도 공이 인정됐다.

 

곽 의원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북 발전과 주민 행복에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로 깊이 새기고 앞으로도 구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 이어가겠습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