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현업근로자 휴게시설 준공식 개최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중구는 14일 ‘현업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노후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현업근로자들의 휴게 환경 개선을 위해 신설 휴게시설 설치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에 준공한 ‘현업근로자 휴게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248.17㎡로 1층에는 물품 창고, 2층에는 현업근로자 휴게실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중구청장을 비롯해 중구의회 의장과 현업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을 축하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새로운 휴게시설이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근로자들의 사기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